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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회상용이성'을 알아야 마케팅이 쉽습니다.-행동경제학

by ◆§◑㉿ 2021. 8. 30.

행동심리학의 회상 용이성은 사람들의 심리를 자극하기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회상 용이성은 말 그대로 얼마나 회상이 용이한가에 따라 사람들의 심리가 변하는 것이에요. 사람들의 심리를 파악하고 그것을 타깃으로 삼아야 마케팅에 있어서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습니다.

 

목차

    1. 회상용이성이란?
    2. 회상 용이성의 특징
    3. 회상 용이성을 이용한 마케팅

 

 

 

 

회상 용이성이란?

회상 용이성을 단어 그대로 풀어보세요. 회상이 얼마나 용이한가?로 풀 수 있죠. 회상이 용이할수록 사람들은 심리적 변화를 겪습니다. 자신이 옷을 잘 입는다고 평상시에 생각해도 '지인에게 오늘 옷 잘 입었다고 들었던 경험을 10번 정도 나열해보세요.'라고 하면 사람들은 '내가 옷을 잘 입는 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할 거예요.

 

 

회상 용이성의 특징

회상 용이성은 크게 회상의 어려움, 회상 횟수 나열의 어려움 두 가지로 생각할 수 있어요. 회상 자체가 어려운 일이면 자신이 더 못한다고 생각하고, 기준 횟수가 많아지면 점점 나열하기 어려워지죠. 두 가지중 더 큰 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회상의 어려움입니다. '벤치 프레스 100kg 들어?'가 '벤치 프레스로 근육이 늘었다고 생각한 적 10번 나열해봐.'보다 자신이 벤치프레스를 못한다고 생각하기 더 쉬워요.

 

 

 

회상 용이성을 이용한 마케팅.

앞에서 '지인이 오늘 옷 잘 입었다고 들었던 경험'의 예 또한 마케팅이 될 수 있습니다. 정수기를 판매한다면 '물을 마시고 몸이 건강해진다는 생각이 드신적 있나요?'라는 멘트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지금 사용하고 계신 노트북이 느리다는 생각이 드신적 있나요?'라는 질문에 '엄청 자주 느렸지?'라며 고객이 생각할 수 있어요. 그때 당신이 판매하는 노트북의 성능을 이야기한다면 효과는 두배, 그 이상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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