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실 회피'는 심리학적으로 유명한 개념이죠. 행동 경제학에서 이야기하는 손실회피는 좀 더 깊은 개념입니다. 이것을 이용해 마케팅을 한다면 바로 구매로 이어질 겁니다. 모두 손실과 이익이 같이 있으면 손실을 더 크게 봅니다. 제대로 된 마케팅 방법 알려드릴 테니 꼭 적용해보세요.
요약
- 손실의 고통이 이익의 기쁨보다 두배 크다.
- 카피라이팅에서 손실을 건드려야 합니다.
- 손실을 건드리는 예시.
손실의 고통은 이익의 기쁨의 두배.
행동경제학에서 이야기하길 손실을 입었을 때 고통은 이익에서의 기쁨과 두배 정도 차이가 난다고 해요. 손실을 더 크게 보는 거죠. 예를 들어 길가다가 만원을 줍고 그 만원을 잃어버렸을 때 뭔가 찝찝한 기분이 납니다. 물론 내주머니는 만원을 줍기 전 그대로 지만 마음에서는 아쉬움이 남아있죠.
카피라이팅에서 손실을 건드려야 해요.
손실을 건드리는 도구 중 최고는 카피라이팅 문구입니다. '안사면 손해.'라는 말을 세련되게 바꿔 넣는 것이죠. 할인의 기간이 정해져 있다거나, 재고 정리하고 있다고 하면 고객 들은 어떻게 느낄까요? '지금 안사면 나중에 비싸게 사야 돼.', '지금 안사면 나중에 살 수가 없어.'라고 생각하겠죠.
손실을 건드는 예시.
바로 위에서 말한 할인 기간과 재고 정리 세일은 자주 보이는 예시죠. 또 많은 사람들이 구매 했다고 이야기하는 것 또한 손실을 건드는 예입니다. 구매를 안 한 고객만 뒤쳐진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죠. 손실의 범위는 굉장히 다양합니다. 시간, 돈, 성능 등 여러 가지 부분을 손실과 연결시켜보세요. 그러면 좋은 카피 문구와 함께 구매율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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