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라이팅을 가장 잘 알려주는 강의와 서적

마케팅에서 카피라이팅은 필수죠. 행동경제학을 알면 카피라이팅 스킬을 올릴 수 있듯, 심리학을 알면 카피라이팅에 도움이 된다. 카피라이팅에 대해 A부터 Z까지 가장 잘 알려주는 강의를 소개하고자 한다. 심리학까지 설명하는 이 강의는 곤 팀장의 '무조건 살 수밖에 없는 글쓰기 전략'입니다. 듣기로는 이 강의를 따라한 강의도 있습니다. 

 

곤 팀장의 무조건 살 수밖에 없는 글쓰기 전략(사이트)

 

 

 

 

 

이 강의는 일반적인 카피라이팅 강의와는 다르다.

다른 글쓰기 강의들은 '글만 잘 쓰게' 만들어줍니다. 글만 잘 쓸 뿐이지 물건이 팔리는 '마케팅' 글쓰기가 아닙니다. 하지만 곤 팀장의 강의에서는 심리학을 이용해 '어떻게 해야 물건이 잘 팔리는 글'을 쓸지 알려줍니다.

 

 

사람들은 글을 안 읽습니다.

당신이 어제 여자친구한테 보낸 장문의 카톡도 여자 친구는 안 읽어요. 그렇기에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야 합니다. 곤 팀장은 '후킹'이라는 단어를 쓰죠. 한 줄의 문장에 숫자를 넣거나 기호를 넣으면 다른 글과 다릅니다. 글자에 비해 숫자와 기호는 적게 사용되기 때문이죠.

 

 

이 강의에 더해 행동경제학을 배우길 추천합니다. - 대니얼 카너먼의 생각에 관한 생각(바로가기)

행동경제학은 경제학과 심리학을 섞은 학문으로 보면 돼요. 경제학에서는 사람이 합리적이다고 가정하지만, 행동경제학에서는 사람의 합리성을 정면으로 반박하죠. '넛지'로 처음 등장한 행동경제학은 '생각에 관한 생각'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논문에 가까운 글을 예시를 더해 쓴 책이에요. 이 책이 앞으로 카피라이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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