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케팅

진화심리학으로 마케팅 성공하는 법

by ◆§◑㉿ 2021. 9. 11.

행동경제학처럼 진화심리학을 이용해 마케팅을 할 수 있습니다. 진화심리학은 '사람의 뇌는 구석기시대에 멈춰있다.'를 전제로 이론을 만들었어요. 진화심리학을 알려주는 대표적인 책으로 '지능의 역설'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 지능은 IQ이고 IQ가 높은 사람일수록 새로운 변화에 대처 능력이 좋다고 해요.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이론으로 마케팅할 수 있을까요?

 

목차

  1. 지능이 높은사람과 낮은 사람 각각의 특징
  2. 지능이 높은사람과 낮은 사람의 소비형태
  3. 최소 유효시장이 어느 쪽이냐에 따라 마케팅이 다르다.

 

 

 

지능이 높은사람과 낮은 사람 각각의 특징

지능이 높은 사람은 새로운 변화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어요. 대표적으로 얼리어답터들이 있죠. 이들은 새로운 기기에 발 빠르게 대응합니다. '새로움'이 포인트죠. 하지만 지능이 높은 사람은 일반적이 것에 무능력합니다.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위인들이 많은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지능이 낮은 사람은 정확히 반대예요. 익숙한 것들에서는 두각을 드러내지만 새로운 것에 대처가 느린 특징이 있죠.

 

지능이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의 소비형태

지능이 높은 사람은 어떤 제품을 선호할까요? 당연히 '새로움'에 포인트가 있습니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제품에 호기심을 가집니다. 자율주행자동차가 상용화되기 전에 지능이 높은 사람들이 먼저 사용할 것입니다. 반면에 지능이 낮은 사람들은 '익숙함'에 포인트가 있습니다. 재구매율이 높죠. 사용하던 백팩이 망가졌다면 크로스백을 구매하기보다 다시 백팩을 구매할 가능성이 큽니다.

 

 

 

최소유효시장에 따라 마케팅이 다르다.

최소 유효시장에 지능이 높은 사람이 많은지 낮은 사람이 많은지 판단해보세요. 그 후에 마케팅의 방향을 정합시다. 지능이 높은 사람이 많다면 당연히 '새로움'에 포인트가 있어야 합니다. 지능이 낮은 사람이 많다면 '익숙함'에 포인트가 있어야겠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