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플랫폼 업로드 빨리하기? 5분도 깁니다.

퍼스널 브랜딩 하실 때 다양한 플랫폼에 하나씩만 도전하면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래서 한 번에 여러 플랫폼 콘텐츠를 만드는 방법을 알면 편하고 시간도 짧습니다. 최대한 빠르게 많은 사람과 접촉하는 것이 마케팅이나 퍼스널 브랜딩에서는 유리합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틱톡을 한 번에 업로드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요약

1. 유튜브 영상만 찍자.
2. 영상을 짤라 인스타 릴스, 틱톡, 유튜브 shorts로
3. 영상 중 한 장만 잘라 인스타와 블로그에 업로드.
4. 블로그에 업로드 한 것 중 글과 사진을 잘라 트위터로.

 

유튜브 영상만 찍자.

유튜브 영상을 먼저 찍으세요. 과거에는 10분 기준으로 광고단가가 달라졌지만 이제는 8분 안 팎입니다. 그 8분 길이를 맞추는 영상을 먼저 만드세요. 그러면 다른 플랫폼은 빠르게 업로드가 가능합니다. 콘텐츠도 유튜브 콘텐츠만 신경 쓰세요. 다른 플랫폼은 그 콘텐츠 내용에서 나올 것입니다. 콘텐츠 내용이 겹칠까 봐 무서워하지 마세요. 모두 다른 느낌으로 연출 가능합니다.

 

영상을 짤라 인스타 릴스, 틱톡, 유튜브 shorts로

유튜브 영상을 찍었으면 이제 짧은 영상 플랫폼을 업로드합시다. 영상을 짧게 15초 정도로 자릅시다. 8분 길이의 유튜브 영상에서 하이라이트나 핵심이 되는 내용을 자릅시다. 아니면 그 짧은 영상을 보고 궁금증이 생겨 유튜브를 보게끔 만들어도 됩니다. 짧은 영상을 만들 때 중요한 것은 릴스, 틱톡, shorts 안에서 영상을 편집하지 마세요. 업로드할 플랫폼과 전혀 다른 앱에서 워터마크가 안 붙게 만들어야 합니다. 

 

영상 중 한 장만 스크린 샷해서 인스타와 블로그 업로드.

영상 중 한 장면을 고르세요. 이왕이면 사진으로 찍었다고 해도 믿을 만한 부분으로 스크린 샷하세요. 한 장이어도 좋고 두세 장이어도 좋습니다. 그걸 이제 인스타에 업로드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약간의 말만 붙여서 블로그에 업로드합시다. 블로그는 약간의 글이 필요하니 글도 씁시다.

 

블로그에 업로드 한 것을 트위터로.

트위터는 글이 들어가는 플랫폼입니다. 하지만 글자 제한이 있습니다. 블로그 콘텐츠 중 일부만 가져와 트위터에 업로드합시다.  

 

이제 모든 업로드는 끝났으니 해야되는 것은 '반응'입니다. 댓글이 달리거나 좋아요가 눌리면 바로 반응합시다. 이것이 퍼스널 브랜딩의 핵심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