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케팅

술 마케팅으로 보는 마케팅 방법

by ◆§◑㉿ 2021. 8. 15.

술집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모르면 손해 보는 마케팅 비법이다. 일반 술집 사장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술과 관련한 마케팅은 원초적 욕구인 성욕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또 성욕에 기반을 둔 주류 시장이 크다. 헌팅 포차나 클럽의 매출이 좋은 것에는 이유가 있다. 이 포스팅을 읽으면 술집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분들도 좋은 매출을 올릴 것이다.

요약

  1. 술집에서는 여성을 위한 마케팅을 해야한다.
  2. 주류회사는 사람들의 원초적 욕구인 성욕을 자극한다.
  3. (결론) 술과 관련한 마케팅은 결국 성욕 자극이다.

 

술집에서는 여성을 위한 마케팅을 해야 한다.

어디 지역을 가나 헌팅 포차와 클럽이 대세다. 헌팅포차와 클럽은 그 자체로 마케팅이 된다. 하지만 둘 다 아닌 술집이라면 어떻게 마케팅을 해야 하는가? 비슷하게 맞춰가면 된다. 술은 결국 이성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성과의 관계를 바라고 있다. 어쩌면 깊은 내면에 숨겨둔다. 이때 술을 마시면 판단이 흐려진다. 숨겨둔 욕구인 성욕이 올라오는 때가 술을 마실 때다. 성욕이 강한 쪽은 남성이다. 실제로 헌팅 포차에서는 여자가 남자의 자리로 합석을 오는 경우는 없다. 반대인 경우가 많다. 남성들은 결국 여성이 많은 곳을 가게 돼있다. 그렇기에 일반 술집도 여성을 마케팅이 대부분이어야 한다. 가령 여성 테이블에게 술을 공짜로 주는 방법으로 말이다. 

 

주류회사는 성욕을 자극한다,

TV에서 주류 광고는 밤 10시 이후에 가능하다. 왜 일까? 주류회사의 마케팅은 '성욕 자극'에 포커스를 둘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메인모델은 대부분 비키니를 입거나 근육질의 남성이다. 이성간의 욕구를 자극하기 위함이다. 왜 이런 성적인 마케팅을 할 수 밖에 없는지는 술집에서 여성을 위한 마케팅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에서 배웠다. 이렇게 성욕을 가장 드러내는 시기는 20,30대이다. 그렇기에 주류회사 메인 모델들은 20 30이 잘 아는 연예인이 나온다. 

 

결론

결론이다. 술관 관련한 마케팅은 결국 성욕 자극이다. 아무리 중년층이 돈이 많더라도 2030 세대의 주류 소비량을 쫓아가기는 힘들다. 결국 2030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것이 개인사업자나 주류회사 모두에게 유리하다. 그렇기에 개인사업자는 여성을 위한 마케팅을, 주류회사는 비키니를 입은 여성이나 근육질의 남성을 메인 모델로 세울 수밖에 없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