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 대부분 잘 아는 줄 압니다. 하지만 스토리텔링의 기본도 모르고 이야기를 써 내려가죠. 여기 수익을 만드는 스토리텔링 작성법이 있습니다. 기술적인 내용이 아닌 의미적 내용입니다. 초짜들은 모두 기술만 바래요. 하지만 스토리텔링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야만 그 기술이 빛을 봅니다.
- 소비자들은 모두 나름의 세계관을 가졌다. 그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
- 스토리텔링은 거짓말이다. 하지만 진실해야 한다.
- 카피라이팅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
소비자들은 모두 나름의 세계관을 가졌다.
그래서 세계관을 선택해야 한다. 수많은 세계관을 모두 포용하려고 하면 당신의 제품은 보잘것없을 것이다. 하나의 세계관을 관통하는 스토리텔링만 성공한 제품을 만듭니다. 어떤 세계관을 고를지 고민해보셔야 합니다. 하나의 팁을 주자면, 다른 경쟁자들이 아직 간과하는 세계관을 골라 당신 스토리의 틀을 짜세요. 그리고 그 세계관에 빠져보세요. 모두 나름의 세계관이 있기에 그중 하나를 선택하는 주제로 스토리텔링 하는 것이 스토리텔링은 첫 번째 단계입니다.
스토리텔링은 모두 거짓말이다.
60계 치킨 아시죠? 치킨 60마리마다 기름을 가는 것으로 유명한 치킨집입니다. 하지만 모든 치킨집에서 60마리의 치킨만 튀길 수 있습니다. 60마리를 넘어가면 기름이 까매져 튀김이 이상해지고 조리하는 사람도 냄새와 기름 튐으로 고통스럽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60계 치킨은 당연한 것을 마케팅으로 가져왔습니다. 고객은 "60마리마다 기름을 갈면 치킨이 더 위생적이겠네!"하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공한 스토리텔링은 모두 거짓말입니다. 하지만 진실입니다. 60계 치킨은 진실을 말하고 있고 거짓말이 일어나는 곳은 고객의 머릿속입니다.
또 한 가지 예가 있습니다. 한 라디오 판매상이 트럭에 라디오를 싣고 우연히 대학교 종강 날에 기숙사 주차장에 차를 세웠습니다. 그 때 라디오 판매상이 한 학생에게 딱 한마디 했습니다. "라디오 살래요?". 그러자 많은 학생들이 주차장으로 향했습니다. 라디오 판매상은 거짓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은 종강날 주차장이라는 환경 때문에 '버리는 라디오니까 엄청 쌀 거야.'라는 생각을 한 것입니다.
결국은 글쓰기 능력
위 두 개의 내용만 숙지하면 스토리텔링의 방향을 쉽게 잡으실 겁니다. 하지만 그것을 글로 표현을 못한다면 온라인 시장과 세일즈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겠죠. 위 두 내용만 잘 숙지하신 후 세계관을 잡으세요. 그리고 그 세계관에 글쓰기 능력으로 거짓말을 하세요. 단 진실해야 합니다. 마침표는 카피라이팅, 글쓰기 능력입니다. 마케팅을 한다면 글 쓰는 것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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