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줘야 배우는 카피라이팅 무료공개-표현

글쓰기를 배워야 하는 분들은 꼭 보셔야 합니다. '단순히 무료니까 대충 썼을 거야..'라고 생각하시지 마세요. 섭섭합니다. 이 정도는 돈 줘야 배울 수 있는 카피라이팅 기술이니 이 참에 강의료나 도서비 아끼세요!!

 

요약

1. 시처럼 쓰자.
2. 설명하지말고 독자가 상상하도록!
3. 센소리를 써야한다.
4. 전문용어는 NO, 평상시 잘 쓰는 말도 NO.

 

시처럼 쓰자.

시처럼 써야 잘 읽힙니다. 시에는 음을 맞추거나 길이를 맞추죠. 랩을 생각해도 좋습니다. 아래를 보세요.

• 이 제품은 쓰레기통입니다. 많은 용량을 담을 수 있으며 냄새가 잘 통하지 않아 냄새 걱정도 없습니다.
• 이 쓰레기통은? 용량은 크게. 냄새는 없게.

윗 문장을 재 가공한 것이 아래 문장입니다. 최대한 줄이고 함축적으로 써야 읽기 쉬워요.

 

설명하지 말고 독자가 상상하게!

위의 예에서 문장을 재가공하기 전과 후를 비교해보세요. 굳이 길게 설명하지 않고도 제품의 장점이 설명되죠? 또 용량을 20L처럼 적을 필요는 없습니다. 작게 아래 제품 상세 설명이면 충분합니다. 메인 글에는 설명하지 말고 독자가 상상하게 합시다.

 

센소리는 유효.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위 재가공 문장에서도 센소리가 쓰였죠? '크게'에서 임팩트가 생깁니다. 제목 편에서 말했듯이 센소리는 주목을 끕니다.

 

전문적 NO, 평상시 잘 안 쓰는 단어로!

전문적이면 안되고 평상시 잘 안 쓰는 단어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패브릭 시장에서 시어서커 재질이 유행합니다.' 무슨 이야기 인 줄 아시나요? 쉽게 풀면 '원단 시장에서 시원한 재질인 시어서커가 유행합니다.'로 풀어 쓸수 있습니다. 고객은 어려운 말을 몰라요. 또 평상시에 사용하지 않지만 잘 안쓰는 단어가 많습니다. 물론 많은 사람이 알고 있어야하죠. 대표적으로 문어체적 표현이 있죠. 차별화, 능력, 내구성 등 대부분 알지만 잘 안쓰는 단어를 사용하면 독자가 더 집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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