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케팅

스마트 스토어로 투자와 마케팅 둘 다 하자.

by ◆§◑㉿ 2021. 8. 14.

스마트 스토어는 노동이 들어간 복리투자라고 보면 쉽다. 기본적으로 상품 판매는 자본금 투여, 노동, 매출의 순서로 이어지는데 매출에서 나온 금액을 전부 자본금에 투여하고 다시 판매를 하면 복리가 된다. 다른 주식이나 부동산, 예적금의 복리와는 다른 것은 시간에 따른 복리가 아닌 판매량에 따른 복리라는 것이다. 이제 스마트 스토어로 돈 버는 방법을 머리 싸매고 고민할 필요가 없다. 이미 많은 선배님들이 친절이 단돈 30만 원에 알려주기 때문이다.

 

요약

  1. 모두가 레드오션이라고 안 할 때 내가 하면 블루오션이다.
  2. 스마트 스토어는 복리의 한 방법이다.
  3. 스마트스토어에서 카피라이팅, 사진은 꼭 갖춰야 할 능력이다.

 

너가하면 레드오션, 내가 하면 블루오션

'그거 레드오션이야. 거기 들어가면 손해만 봐.'라고 이야기하면 나는 꼭 그 레드오션에 몸을 담근다. 모두가 레드오션이라고 안 하고, 레드오션이라는 핑계로 하던 일을 관둔다. 그래서 모두가 레드오션이라고 하는 곳은 곧 블루오션이 된다. 실제로 한창 블로그 열풍이 불고 나서 대부분 '블로그로 돈 버는 거 사기야.'라며 경쟁이 너무 치열한 레드오션이라고 한다. 하지만 블로그 열풍이 식은 지금 블로그를 관둔 사람과 시작도 안 하는 사람이 많아 생각만큼의 레드오션이 아니다. 스마트 스토어도 마찬가지다. 유튜버 신사임당이 창업 다마고치로 스마트 스토어를 알렸을 때, 너나 할 것 없이 스마트 스토어를 했다. 하지만 대부분 오래 하지 못하고 나오며 레드오션이라고 핑계를 댄다. 이 글을 쓰는 시점은 21년 8월이다. 지금 시점에 스마트 스토어는 엄청난 레드오션이 아니다. 이미 빠질 만큼 빠졌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누군가가 레드오션이라고 말하는 시장을 유심히 살펴보고 들어가자. 그때 내가 하면 블루오션이다.

 

스마트 스토어의 장점, 복리

스마트 스토어는 노동이 들어간 투자방법이다. 적은 자본금을 투입해 노동을 거쳐 투자금을 회수하는 순서로 간다. 이렇게 되면 주식이나 부동산과는 다른 개념의 복리가 된다. 주식과 부동산은 시간에 있어서 복리다. 주식과 부동산을 일정기간 보유하거나 하루마다 이율을 계산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마트스토어는 시간에 있어서 복리가 아닌, 판매량에 있어서 복리다. 우선 스마트 스토어의 복리는 투자금을 회수한 후 그 투자금으로 다시 자본금을 늘리는 순서가 된다. 이런 복리에서 투자금을 회수하는 방법은 시간이 아닌 판매다. 하루에 판매가 많이 이루어지면 그만큼 복리의 시간이 당겨진다. 50만 원의 자본금을 투여해 모든 물건을 팔고 20퍼센트 마진이 남으면 회수하는 금액은 60만 원이다. 다시 60만 원의 자본금을 모두 투여해 모든 물건에 20퍼센트 마진이 남으면 회수 금액은 72만 원이다. 이렇게 시간의 순서가 아닌 판매량에 따른 복리로 가장 좋은 투자처로 볼 수 있다.

 

스마트 스토어에서 꼭 갖춰야할 능력

스마트 스토어에서 필요한 능력은 많다. 하지만 시중에 강의에서 많은 것을 알려준다. 아이템 소싱하는 법, 전환율 올리는 방법 등 이미 많은 것을 알려주기에 많은 능력을 갖출 필요가 없다. 그럼에도 꼭 갖춰야 할 능력이 있다면 딱 두 가지다. 카피라이팅 능력과 사진 찍는 기술이다. 상세페이지 제작이 구매 전환율을 늘리는데 가장 중요하다. 상세페이지에서 사진과 글을 자세히 읽게 되는데 여기서 승부를 봐야 한다. 사진이 구매할 만큼 아름다워야 하고 카피라이팅 문구가 구매를 촉진시켜야 한다. 물론 이 능력들 또한 강의가 많다. 이젠 정말 스마트 스토어로 돈 버는 방법은 다 나와있다. 문제는 당신이 배우고, 시작하는 두 가지 능력만 갖추면 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