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3000만원1 하정우 유죄 1심 벌금형 확정.왜 프로포폴을 투여했을까? 배우 하정우가 1심에서 벌금 3000만원을 선고 받았다. 검찰은 벌금 1000만원을 구형 했지만 선고 결과 이에 3배에 달하는 벌금인 3천 만원을 선고했다. 마약류 관리법 위반으로 기소된 하정우는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프로포폴을 불법으로 투약했다. 이에 하정우는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하정우는 "대중 배우가 신중히 생활하고 모범을 보여야 하지만 동료와 가족에게 심려를 끼치고 피해를 끼친 점 고개숙여 깊이 사죄한다."고 말했다. 또 재판장에서 "부끄럽고 염치없지만 재판장님 앞에서 사회에 좋은 영향을 기여하는 배우가 되겠다"며 다시는 이런일이 없을 것을 약속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2021. 9.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