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를 통해 데뷔한 허각이 소속사 플레이 엠과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습니다. 플레이 엠 측은 허각과의 논의를 끝내고 계약 종료를 알렸습니다. 또 플레이 엠은 허각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한다며 그동안의 활동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허각은 플레이 엠 소속으로 11년간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앞서 소유가 새로운 소속사를 찾은데 이어 연예계 최대 FA로 꼽히는 허각의 다음 소속사가 어디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허각은 2010년 대국민 오디션 슈퍼스타K로 데뷔한 후 'HELLO',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등 많은 히트곡을 낸 솔로 활동 가수입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발라더이며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가수인 허각의 새로운 소속사가 어디가 될지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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