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상에 주식은 어떻게 움직일까?

8월 26일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0.5%에서 0.25%p 높인 0.75%로 상향 발표했죠. 금리 인상은 돈에 관심있는 모두가 집중해서 봅니다. 그에따라 주식시장, 부동산시장이 달라지기 때문이죠. 미국또한 금리 인상이 확정적입니다. 금리인상이 논의된다는 자체가 필요한 시기가 왔다는 이야기죠.

 

요약

1. 큰 손은 단기 현금성 자산보다 안전마진이 있는 장기 투자로 옮겨 갈 것.
2. 기관또한 안정적 마진이 중요.
3. 미국 또한 기준 금리를 올릴 것이기에 주가 하락은 당연하다.

 

주식 시장 큰 손들의 움직임.

외국인 포함 큰 손들은 주식에서 돈을 뺄 거예요. 단기(3개월)내로 현금과 바꿀 수 있는 자산을 현금성 자산이라고 합니다. 이자율이 올라가면 단기 현금성 자산에는 큰 변화가 없지만 장기 채권같은 자산의 이율이 큰 폭으로 올라갑니다. 이때 큰 손들은 이자율과 주식시장의 변동성을 모두 감내하기 보다 장기 자산으로 투자처를 옮기는 것이 당연합니다.

 

기관들의 움직임.

기관은 무조건 주식에서 돈을 뺄 거예요. 기관은 무조건 수익이 나야합니다. 고객의 돈에 평상시보다 더 큰 이자를 붙여줘야합니다. 그러기에 위험이 있는 주식시장 보다는 안정적 마진을 생각해 외화나 금, 장기채권으로 눈을 돌리게 되있습니다. 

 

미국 금리는?

현재 미국 금리가 정치적으로 엮여 있기에 안올라 갈 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는데 큰 오산입니다. 가계부채가 너무 많아 금리를 올릴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안 올리면 경제 불황옵니다. 그렇기에 주식시장의 하락은 당연한 결과로 생각됩니다. 끝까지 읽은 분들에게만 드리는 비밀이 있어요. 바로 주식시장 하락에 맞춰 매수할 생각하세요. 미국 금리가 오르기 전에 팔면 당장 1년 뒤에도 수익이 클 겁니다. 예전처럼 기준금리가 3%이상으로는 못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