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정가제 이후로 책 값이 장난아니죠. 독서 광이라면 정말 한 달에 10만원은 훌쩍 넘겨요. 저도 책 값 아끼려고 크레마도 구매해 보고 중고서점도 찾아보고 했죠. 그 결과 가장 싸게 구매하는 방법들을 알아냈어요. 이 방법을 보시면 독서 광이신 분들은 책값의 10%이상은 아낄 수 있을 거예요. 아래에서 그 방법 알려드릴게요.
요약
- 정말 아끼려면 온라인이 아니라 오프라인 서점.
- 앞부분만 읽을 때 팁
- 도서상품권으로 구매하자.
오프라인 서점 애용하자.
온라인 서점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구매후 책이 별로인 경우가 많죠. 전 이때 책 값이 가장 아까워요. 책을 사면 꼭 다 읽지 않고 책 내용이 별로면 바로 덮어버립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시간 넉넉잡고 서점을 가요. 가서 읽고 싶던 책이랑 재미있어 보이는 책 골라서 앞부분만 조금 읽어 본답니다. 그러면 도움안되는 책들은 거를수 있어요.
앞부분만 읽을 때 팁
꼭 앞부분이 아니여도 돼요. 일단 목차를 보고 흥미가 있는 지 보세요. 그러고 눈길가는 챕터 몇 개만 읽어보세요. 그 자리에서 다 읽으라는 말이 아닙니다. '이 책은 사도 안 아깝다.'는 생각이 들면 그 책은 구매하는 거예요. 책값 만큼 중요한 건 시간이니까요.
도서 상품권으로 구매하자.
온라인에서 도서를 구매할 때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죠. 이때 도서상품권을 먼저 구매하고 책을 구매하세요. 온라인 서점은 무조건 10%할인가를 붙여줍니다. 하지만 거기에 도서상품권도 할인가로 구매하면 1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책을 구매 할 수 있어요. 네이버에 도서상품권을 검색하면 상품권의 가격보다 싼 값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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