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가 전두환(90) 전 대통령의 국가장 여부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6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두환씨가 국가장 대상인가"라는 질문에 명쾌하게 답했다.
"국민의 보편적 상식선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답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국립묘지 안장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
"전두환씨는 국립묘지에 갈 수 없다. 걱정할 것들이 걸러질 기회가 많고, 이미 많은 제도가 마련되어 있다."
라며 국립묘지 안장에 대해서도 확실한 대답을 내놓았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군사정부, 독재정권의 대표적 인물이다.
어떻게 아랫사람들을 관리 했길래 아무도 6월 민주항쟁 관련 발포한 일을 누설하지 않는지 궁금하다.
독재 정권을 위해, 자신의 권력을 위해 무고한 시민들을 죽인 전두환 전 대통령은 국가장과 국립묘지 안장을 받을 수 없다. 이는 국민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