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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빈 토플러 부의 미래 핵심 내용 정리

by ◆§◑㉿ 2021. 10. 6.

앨빈 토플러 부의 미래는 '앞으로 부는 어떻게 이동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좋은 책이지만 어려울뿐더러 두껍기에 다시 읽기에 버거울 수 있죠. 다시 읽기 버겁거나 핵심 내용만 알고 싶은 분들을 위해 책 '앨빈 토플러 부의 미래'의 중요한 줄거리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목차

  1. 동시성과 비동시성
  2. 프로슈밍
  3. 세계화
  4. 앨빈 토플러가 말하는 한국

 

동시성과 비동시성

동시성은 A, B, C 순서로 일이 진행될 때 '순서대로 일이 진행되는가'를 말하는 개념입니다. A 다음 B로 일이 진행될 때 시간과 공간의 차이가 난다면 그때 비용이 발생하게 되죠. 비동시성은 사회, 정치, 경제가 발전하는 속도 차이를 이야기합니다. 대부분 경제가 먼저 발달하고 정치가 가장 나중에 '규제'를 하게 되죠.

 

 

프로슈밍

프로슈밍은 '돈으로 환산되지 않는 경제활동'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집안 일이죠. 프로슈밍으로 앞으로 산업의 발달 방향이 바뀐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의사의 말만 듣고 믿을 수밖에 없었지만 이제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간단한 치료는 집에서도 가능하죠.

 

 

세계화

트럼프가 외국의 미국공장을 자국 내로 들여온 정책은 '멍청한 짓'입니다. 애플이 아프리카에 공장을 세운다면 아프리카 노동자가 돈을 벌어 다시 애플 제품을 구매하게 됩니다. 이를 '재세계화'라고 이야기해요. 

 

 

앨빈 토플러가 말하는 한국

한반도는 지정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이죠. 앨빈 토플러는 북한과 남한의 '속도 차이'를 이야기합니다. 빠르게 경제가 성장한 한국은 '빨리빨리' 문화가 있죠. 반면에 북한은 아직도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또 한국의 '빨리빨리'문화가 지금 벌어지고 있는 지식산업에서 큰 도움이 될 거라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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