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테이트, 우울증은 없다고 한 서구권 유명인입니다. 앤드류 테이트 허슬 대학에서 이야기한 iron mind(철의 정신)에 대해 아래에서 요약하고자 합니다. 저 또한 많은 도움을 받았고 당신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라 자신합니다. 아래에 요약본을 읽고 생각해 보세요.
빌런 정하기
앤드류 테이트는 영화 속 빌런처럼 나만의 빌런을 정하라고 합니다. 그 빌런은 너무나 완벽합니다. 당신이 이길 엄두가 나지 않을 정도입니다. 그렇게 빌런의 특징을 적어 내려가세요. '이쁜 여자친구가 있다.', '헬스장에 매일 간다.'와 같이 20개에서 30가지 특징을 정하면 당신만의 빌런을 만들 수 있습니다.
빌런과 비교하기
빌런과 당신 스스로를 비교해 보세요. 당신이 초라할 것입니다. 그러면 바로 당신이 지금 해야 할 일이 정해지죠. 빌런을 따라잡기 위해 노력하면 됩니다. 당신이 적은 20~30가지의 빌런의 특징에서 당신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하나 정해 차근차근 노력하세요.
상을 줘라
모두들 신발을 그냥 삽니다. 사고 싶은 신발이 있으면 바로 구매합니다. 하지만 앤드류 테이트는 사고 싶은 것을 사기 전에 당신이 해야 할일을 하나 정하라고 하죠. 예를 들어, 당신이 신발을 사고 싶다면 신발 사기 전에 헬스장에서 벤치프레스 5개를 더하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상을 주기 전에 당신이 해야할 일을 하세요. 반복하다 보면 생산성이 엄청 높아진 당신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해야 한다'를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로
당신이 운동을 '해야 한다.'라고 정의하면 의무가 되어버려하기 싫어집니다. 하지만 '운동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정해버리면 당신은 운동을 할 수 있는 시간과 능력을 가진 사람이 되어버립니다. '일을 해야 한다.'가 아닌 '일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바꾸면 당신은 실직자가 아닌 능력 있는 직장인이 됩니다. 이렇게 해야 하는 일에 서술어만 바꿔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러면 당신의 마인드가 바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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