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러야 하나? 고민되는 친구 있나요? 밑에 포함되는지 한 번 보세요. 밑에 포함되면 무조건 걸러야 하고, 포함되지 않더라도 고민해 봐야 합니다. 마지막에 조던 피터슨이 말한 친구 가리는 법도 있습니다. 친구를 걸러야 한다고 생각된다면 곰곰이 읽고 판단을 내려보세요.
요약
- 내 도전에 의문을 품는 친구는 거르세요.
- '니가?'라는 말하는 친구는 거르세요.
- 좋은 일을 말하고 더 좋은 일이 있었다고 말하면 거르세요.(조던 피터슨)
내 도전에 태클걸지마!
'현실성 있어?', 도전할 때마다 태클걸기 위해 하는 말이다. 이 말 하는 친구는 100%예요. 자신은 못할 것을 당신이 도전한다니... 배 아픈 겁니다. 주식공부를 하겠다던 친구가 가장 많이 들은 말이 '돈 벌 수 있어?', '현실성 있어?'라고 합니다. 주변에 모두 주식 공부도 안 하고 소문만 듣고 주식을 하니 다 망했던 겁니다. 자신은 주식 공부하기 귀찮고 저 친구는 주식공부를 하니 배 아파서 그런 게 당연하죠?
'니가?'라고 말하는 친구는 '나가!'
패션 공부를 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와 있으면 종종 듣는 말이 '니가?'입니다. 그 친구는 패션 공부를 하지 아직 옷을 살 돈이 없어 거의 후줄근하게 입고 다녔어요. 후줄근하게 입는다는 이유로 '니가?'라고 말하는 친구들은 겉만 보는 것도 아니에요. 속도 알고 싶어 하지 않는 거죠. 장난으로도 이런 말은 하면 안 됩니다.
내 좋은 일보다 너 사촌 좋은 일이 더 좋아?
조던 피터슨이 말했습니다. 한 친구에게 가서 좋은 일을 말하라고. 그러고 그 친구의 반응을 살피라고 합니다. 그 친구가 '비슷한 일이 내 사촌한테 있었어.'와 같이 좋은 일이 있는 친구를 축하해주기보다 꺾으려 한다면 거르라고 합니다. 그 무례한 친구는 눈앞의 친구가 기쁜 게 기분이 나쁩니다. 축하해주기 싫은 거죠.
마지막으로 친구는 정만 가지고 만나는 게 아닙니다. 정도 있고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해줘야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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