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갑질 및 프로포폴 거짓 의혹을 제기한 전 매니저 김 씨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실형이 구형된 전 매니저 김 씨는 지난해 7월 신현준의 매니저로 일하면서 막말 및 폭언과 같은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신현준 가족들의 갑질에 시달렸으며 수익배분 또한 제대로 되지 않는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또 김씨는 신현준이 2010년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정황이 있다고 경찰에 고발했다.
뚜껑을 열어본 결과 전 매니저 김씨가 제기한 의혹은 거짓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거짓 명예훼손으로 전 매니저 김 씨에 대해 실형을 구형했다. 1년 9월을 구형했다.
신현준의 소속사 에이치제이필름은 공식입장을 밝혔다. "신현준과 그의 가족은 거짓 명예훼손으로 인해 정말 오랫동안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거짓으로 한 사람을 사회적으로 매장하려 한 행위와 가정을 망가뜨리고 진실을 가린 행위는 우리 사회에서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정의는 실현될 것으로 믿는다."며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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