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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로잘린, 먹튀 의혹 제작진은 확인 중

by ◆§◑㉿ 2021. 9. 29.

스우파 로잘린

엠넷의 댄스 경연 프로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 출연하는 댄서인 로잘린이 먹튀 의혹에 휘말렸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현재 스우파 원트팀 소속 ㄹㅈㄹ 댄서분에 대해 폭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네티즌은 초성을 보고 로잘린이라고 생각하고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작성한 작성자 A씨는 지난해 로잘린에게 입시 안무 레슨을 받은 20살학생이라고 밝혔다.

 

 

 

A씨는 입시를 위해 로잘린에게 연습실 대관비 30만원, 레슨비와 작품 준비비 260만원 총 290만원을 입금했다. 하지만 로잘린은 스케줄을 핑계로 레슨을 계속 미뤘고, A씨의 부모님과 전화과정에서 레슨비 50만원만 환불해준다고 말했다.

 

 

A씨는 아직도 환불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환불비 50만원에 대해서도 의문이지만 환불조차 되지 않은 것이다.

로잘린의 SNS에는 많은 댓글이 달리고 있다. 입장을 밝혀달라는 댓글, 악플 등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예체능 계열의 입시 레슨비는 일반 수능 학원비와는 다르게 매우 비싸다. 예체능 계열에서 이런 일이 발생한다는 것은 학생 입장에서 굉장한 손해다. 돈을 비롯해 시간이 중요한 학생이기에 이른바 '먹튀'는 학생에게 큰 악영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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