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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성애자가 알려주는 수학을 배우는 이유

by ◆§◑㉿ 2021. 10. 16.

수학은 생각보다 실생활에 쓸 곳이 많아요. 많은 사람들이 말하길 "살면서 수학 잘 안 써."라고 하죠. 아니에요. 살면서 수학 생각보다 많이 씁니다. 주식할 때도 쓰이고, 어려운 일 생겼을 때도 수학을 씁니다. 다소 황당할 수도 있지만 수학은 이래저래 많이 쓰여요.

 

 

목차

  1. 주식할 때 수학을 씁니다.
  2. 친구랑 싸웠을 때 수학을 씁니다.
  3. 고등학교 수학까지만 배워도 정말 많이 씁니다.

 

주식할 때 수학을 씁니다.

회사의 실적인 '재무제표'를 볼 때 매출이 아닌 매출 증가'율'을 봐야합니다. 증가'율'은 미분에서 알 수 있는 개념이에요. 물건의 가격은 매년 오르기에 회사가 같은 판매량을 매년 지속하더라도 매출은 증가하죠. 그러기에 매출 증가'율'을 봅니다. 또 '추세선' 또한 미분 개념이죠. 이렇게 돈 버는 데에도 수학의 이점이 많이 작용해요.

 

 

친구랑 싸웠을 때 수학을 씁니다.

친구랑 싸우고 해결하고 싶을 때 수학을 배운 사람은 다르게 생각해요. '이 부분이 문제였고, 이렇게 해결하자. 저 부분이 문제였고 저렇게 해결하자.' 라는 식으로 '쪼개어' 생각해요. 살면서 부딪히는 문제들을 이렇게 해결하는 사람들의 부류가 있어요. 바로 부자들이죠.

 

 

고등학교 수학까지만 배워도 정말 많이 씁니다.

잘 할 필요는 없어요. 수능은 수학이 아닙니다. 그저 고등학교 수학 개념만 알아둔다면 위의 두 가지 예시는 물론 다른 부분에서 수학으로 많은 도움을 받을 겁니다. 위 예시들과 같이 '수학적 사고'가 먼 미래에도 큰 도움을 줄 거예요. 분명 수학의 필요성은 무궁무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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