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이 故박지선의 선물 흔적에 박지선을 그리워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지난해 11월 우울증으로 고생하던 故박지선 씨가 세상을 떠났다. 신봉선은 떠난 후배를 그리워하는 글을 남겼다. 자신의 SNS를 통해 故박지선이 남긴 선물의 '연장 알림'을 캡처해 올리며 다시 한번 애도했다.
과거 故박지선이 보낸 선물에 "빨래하고 날씨 좋으니까 나가서 커피도 한 잔 잡솨요"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그 기프티콘 선물의 연장 알림이 신봉선에게 그리운 후배를 기억나게 했다.
신봉선의 SNS게시물을 본 개그우먼 후배 이수지 역시 하트 이모티콘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개그우먼 박지선이 세상을 떠날 당시 신봉선을 비롯한 많은 동료들이 함께 슬퍼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이후 신봉선은 故박지선을 꾸준히 애도하며 떠난 후배에 대한 그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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