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은 카불 공항에 추가 테러를 음모하던 테러조직 '이슬람국가 호라산(IS-K)와 미군이 공격한 차량과 관련됐다고 주장해왔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미군은 자신들의 실수로 민간인 가족이 사망했다고 시인했습니다.
미군이 공격한 차는 '영양,교육 인터내셔널'의 협력자인 37살 '제마리 아흐마디'라고 전했습니다.
케네스 미 중부사령관은 드론으로 차량을 공습했고 이 공습으로 어린이 최대 7명을 포함 10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인 공격기로 폭격하여 최소 한명의 IS-K 대원이 사망했다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민간인 사망과 관련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도 "국방부를 대표해 아흐마디를 비롯한 희생자 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보낸다"며 성명문을 발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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