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인기를 얻었죠. 그에 대해 패러디 물이 많이 나왔는데 그중 '문재인 게임'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꼬집는 풍자를 오징어 게임에 패러디한 것이죠.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문재인 게임' 패러디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오징어 게임을 정치 풍자한 '문재인 게임'의 내용을 아래와 같습니다.
게임규칙
첫 번째, '부동산세 증세'입니다. 버티지 못하는 '다주택자'는 탈락입니다.
두 번째, '집값 올리기'입니다. 버티지 못하는 '무주택자'는 탈락입니다.
세 번째, '집합 금지 및 영업제한'입니다. 버티지 못하는 '자영업자'는 탈락입니다.
네 번째, '생필품 물가 인상'입니다. 버티지 못하는 '서민'은 탈락입니다.
다섯 번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입니다. 버티지 못하는 '취준생'은 탈락입니다.
파이널 게임은 내년 3월에 시작됩니다.
해석
파이널 게임에서 '내년 3월'은 내년 3월에 있을 대선을 이야기합니다. 패러디물이 '공감'되지 못한다면 전파가 되지 않죠. 아무래도 공감되는 사람들이 많은 모양입니다. 물론 공감되지 않는 사람들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근 청와대에서 부동산 실패를 인정하고 사과한 상황에 '집값'과 관련해서는 많은 공감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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