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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별 궁합이 맞는 안주 리스트

by ◆§◑㉿ 2021. 8. 9.

다양한 세계맥주
다양한 종류의 맥주

 

수제 맥주가 유행이다. 과거 예일이나 라거가 있었지만 수제 맥주가 추가돼 다양한 맥주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또 세계맥주의 가격이 싸니 맥주를 고를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다양한 맥주 별 궁합이 맞는 안주가 있다. 치킨에 향이 덜한 국산 맥주를 먹으면 맛이 덜하듯이 맥주 별로 딱 알맞은 안주 리스트를 정리해 보았다.

 

 

알코올음료엔 크래커나 샐러드.

알코올음료로 나온 맥주가 있다. 알코올이 없는 맥주를 알코올음료라고 한다. 술이 약한 사람들이 많이 찾는데 간단하게 즐기기 편하다. 가벼운 느낌의 알코올음료엔 크래커나 샐러드를 안주로 먹으면 궁합이 맞다.

 

 

 

라거 맥주엔 소시지나 치킨.

라거 맥주는 색이 연하고 탄산이 많다. 필스너, 하이델 라거가 대표적이다. 탄산이 많고 향이 강하지 않기에 향이 강한 안주인 소시지나 치킨이 적합하다. 또 특히 국산 맥주가 탄산이 많고 향이 적은 게 특징이기에 우리나라에서만 치킨에 맥주가 국 룰로 통한다.

 

 

밀맥주엔 파스타나 해산물.

밀맥주는 백맥주라고도 불리는데 독일 전통의 맥주라 생각하면 된다. 파울라너, 에딩거, 바이엔슈테판 등이 대표적이다. 일반 맥주와는 다르게 독특한 향과 느낌이 특징이다. 대부분 부드럽고 특징적인 향을 띠는데 거기에 풍미를 더하기 위해 파스타나 해산물을 안주로 먹으면 정말 좋다.

 

 

 

에일맥주엔 스낵이나 버거.

가장 오래된 맥주 타입이다. 색이 진하고 탄산이 적은 것이 특징이며 과일향이나 꽃향기 등 향이 다양하다. 대표적 제품으로 호가든, 파울라너 등이 있다. 탄산이 적지만 향이 좋기에 기름진 음식에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 하지만 치킨에 에일맥주는 호불호가 심하기에 추천하지 않는다.

 

 

수제 맥주엔 피자나 스테이크.

대기업이 아닌 소규모 양조장에서 만든다. 크래프톤 맥주라고도 불리는데 요즘 나오는 독특한 맥주는 대부분 수제 맥주이다. 수제 맥주는 각기 다른 향과 다른 탄산의 농도를 가졌기에 경험해보고 안주를 고르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래도 평균은 가는 안주가 피자나 스테이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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