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오드란트에는 많은 종류가 있죠. 그중 제일 많이 판매되는 타입이 스프레이나 롤온형입니다. 롤온은 버물리처럼 동그란 부분으로 바르는 형태예요. 이 두 가지 타입이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땀 많은 분들을 위한 데오드란트 사용 팁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 스프레이형
- 롤온형
- 데오드란트를 발라도 땀이 나시는 분들을 위한 팁
스프레이형
스프레이형은 몸에 뿌리는 방식이죠. 빨리 마르고 사용이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하지만 정말 빨리 씁니다. 한 통을 다 쓰는데 한 달도 안 걸리죠. 하지만 빨리 뿌리고 빨리 옷 입고 나가셔야 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추천하는 타입입니다.
롤온형
롤온형은 버물리 같이 생겼어요. 마르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데오드란트를 말리고 옷을 입어야하기에 시간이 좀 걸려요. 하지만 한 개로 정말 오래 씁니다. 봄, 여름, 가을 세 계절 동안 하나만 사용해도 될 정도죠. 하루에 한 번만 데오드란트를 발라도 충분하기에 롤온형을 제일 추천해요.
데오드란트를 발라도 땀이 나시는 분들을 위한 팁
데오드란트를 발라도 땀이 나는 분들이 있어요. 대부분 겨드랑이에서 땀이 흐릅니다. 겨드랑이는 데오드란트 사용부위이긴 하지만 그래도 땀이나요. 데오드란트가 땀구멍을 막아 열이 더 올라서 땀이 나는 거예요. 이런 분들은 차라리 겨드랑이만 빼고 손, 발만 바르세요. 손, 발만 바르더라도 몸에서 안 좋은 체취는 많이 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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