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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화장실, 배변 교육 방법

by ◆§◑㉿ 2021. 8. 12.

강아지는 대부분 2세 이전에 화장실 교육을 마쳐야 한다. 2세 이후로 화장실을 교육시키기는 쉽지 않다. 화장실 교육을 제대로 못 시키면 대참사가 일어난다. 소변 패드를 이용하는 방법과 냄새를 제거하는 방법 등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에서 가장 효과를 본 교육방법과 2세가 지났거나 안 지났더라도 강아지 모두에게 좋은 배변 교육을 알려드립니다.

 

현관은 강아지에게 최적의 소변 장소

현관은 다양한 냄새가난다. 비 냄새, 흙냄새 등 강아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너무나 좋은 장소이다. 또 신발에는 항상 흙냄새가 미세하게 나기에 강아지들이 영역 표시하기 위해 소변을 보기도 한다. 이런 강아지들의 특성을 이용해 현관 앞쪽에 배변패드를 하나 깔아주자. 강아지들이 여기는 자신의 집이라고 인식하고 안전하다 생각할 수 있도록 영역표시를 도와주자.

 

배변패드에 뿌리는 소변유도제

소변 유도제로 불리는 제품이 있다. 강아지들에게 화장실을 교육시킬 때 정말 좋다. 소변유도제는 강아지들이 좋아하는 냄새가 난다. 흙냄새, 풀냄새 등이 섞여있다. 이것을 배변패드에 뿌려주면 강아지들은 그곳에 소변을 본다. 소변유도제 또한 강아지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강아지와 산책을 가면 냄새를 맡고 영역표시를 하는데 이를 착안해 만든 제품이다. 가격도 만원 이하이니 집에 하나 사다 놓자.

 

다른 곳에 소변을 보면? 바로 닦아줘야 한다.

만일 외출 후에 강아지가 이상한 곳에 소변을 본다면 바로 닦은 게 아니기 때문에 냄새가 남아있다. 강아지들은 소변을 본 곳에 다시 보는 습성이 강해 자신의 오줌 냄새가 난다면 십중팔구 그곳에 다시 소변을 볼 것이다. 이렇게 어쩔 수 없이 시간이 지나 닦는 경우가 생기면 탈취제가 필수다. 강아지 소변 탈취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다른 냄새로 덮는 것, 다른 하나는 좋은 냄새가 나지 않지만 강아지 소변의 암모니아 냄새를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없애주는 탈취제가 있다. 나는 후자를 추천한다. 암모니아 냄새를 완벽하게 없애야만 강아지가 소변 습관을 제대로 만들 수 있다.

 

기-승-전-산책

흔히 듣기로 강아지는 하루에 세 번 산책을 나가야 된다고 한다. 하지만 주인 입장에서는 난감하다. 절대 하루에 세번 산책을 시킬 시간이 안 나기 때문이다. 그러면 적어도 한주에 세 번은 산책을 데리고 나가자. 계획을 하여 산책을 데려나가는 것이 최고다. 강아지가 산책을 하며 스트레스를 풀어야 아무 곳이나 볼일을 보지 않는다. 기승 전산 책이라는 이야기가 많으니 산책 꼭 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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