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게임 '리니지 w'는 매출 100억을 돌파했음에도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9% 넘게 하락했다. 12개국 동시 출시하며 국내 구글스토어 1위, 해외 8개국 애플 스토어 1위를 기록했다.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게이머들의 호불호와 출시 직후 접속 오류와 같은 문제로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주가 하락 원인
리니지 w 출시일인 11월 4일, 서비스가 본격화된 오전 2시에 접속 오류가 났다. 또 오전 중에 임시점검을 했다. 이에 리지니 w의 실적이 평균 이하를 맴돌 것이란 추측에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108개 서버 모두 '혼잡'상태를 겪으며 리니지 w는 논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리니지 w 반응
리니지 w의 반응은 매우 좋다. 위에서 서버가 모두 혼잡상태라는 말은 예상 수요보다 훨씬 뛰어넘는다는 이야기다. 이런 상황에서 엔씨소프트의 주가를 비관하긴 어렵다. 또 리니지 w는 과거 리니지 m이 기록한 첫날 매출 107억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리니지w bj 호불호
리니지w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것으로 보인다. 과거 리니지와 많은 차이가 없다며 '엔씨는 20년전 수준에 머물러있다.'는 평이 있다. 하지만 고인물이 많은 리니지 시리즈에서 큰 변화를 가져가기란 쉽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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