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멘토이자 '온라인 마케터'라는 직업으로 유명한 타이 로페즈는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심지어 람보르기니와 책 여러 권을 같이 담은 영상으로 독서의 중요성을 이야기하죠. 타이 로페즈는 자신의 재산이 100억이 넘어가기까지 독서가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며 테드 강연에서 150권의 책만 골라서 반복해서 읽으라고 조언했습니다. 이 150권만 고르는 방법과 타이 로페즈가 말한 다른 내용의 독서 방법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목차
- 150권 고르는 방법
- 쓰레기 책은 바로 덮어라
- 150권 고르기 후기
150권 고르는 방법
타이 로페즈는 테드 강연에서 150권의 책만 골라 반복해서 읽으라 했습니다. 그 중 100권에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와 관심 있는 분야의 책을 넣고 나머지 50권에는 '누구나 알만한 유명한 책'을 넣으라고 조언했어요. 특히 50권에는 유명한 고전 도서가 꼭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타이 로페즈는 추천도서로 '고전'을 꼽았어요.
쓰레기 책은 바로 덮어라
타이 로페즈는 항상 책을 끝까지 읽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세상에 쓰레기 책이 너무 많다고 말했죠. 그러기에 앞에 한 챕터만 읽더라도 이 책이 쓰레기 인지 아닌지 판별한 후, 좋은 책이면 끝까지 읽는다고 합니다. 별로 좋지 않은 책을 끝까지 읽기에는 돈보다 시간이 너무 아깝죠.
150권 고르기 후기
150권을 고르기 위해 일단 '읽었던 책'들을 훑어보기 시작했습니다. 여태까지 구매한 책들을 쭉 훑어 봤죠. 좋은 책이라고 생각되는 책이 100권이 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아직 새로운 책을 더 봐야 한다는 말이죠. 여기서 타이 로페즈가 말한 '쓰레기 책은 덮어라.'가 굉장히 유용합니다. 앞에 챕터 하나만 읽어도 '이 책은 쓸데없는 이야기만 하는구나.'라고 생각되는 도서가 많아요. 그런 책은 과감히 덮고 좋다고 생각되는 책들만 100권에 포함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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